발톱무좀 원인 및 증상, 레이저 치료

발톱무좀 원인 및 증상, 레이저 치료

주변을 보면 은근히 발톱 무좀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발톱 무좀이 일반 무좀보다 치료가 어렵기 때문인 듯 한데 무좀균이 단단한 발톱 아래 깊숙이 숨어있기 때문이겠죠.

일반적인 피부에 발생하는 무좀은 대부분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1-2주 안에 치료될 수 있는 데 반해, 발톱 무좀은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고, 발톱이 완벽하게 자라 나올 때까지 안심하기 어려워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발의 위생상태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재감염율도 높은 편이며 약을 발라도 쉽사리 원인균을 제거하기가 어렵고 방치해 두면 발톱이 영구적으로 변형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 듯 없애기 힘든 발톱무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발톱 - 이미지

1. 발톱 무좀이란?

진균에 의한 발톱 감염증으로 대부분 발의 백선증(tinea; ringworm)이 발톱으로 확산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성인 남성에서 발생하며, 만성으로 진행되면 발톱이 두꺼워지고 변색되기도 하며, 쉽게 부서지고 변형되기도 합니다.

발을 잘 씻지 않거나, 씻은 후 발을 잘 건조하지 않은 경우에 발생이 잘되는 편이며 전염성이 뛰어나서 주변으로 전염이 되기 쉽습니다.

2. 발톱 무좀의 원인

백선증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 비피부사상균성 사상균(nondermatophyte molds), 칸디다(Candida) 등의  효모균이 발톱무좀을 일으키게 되며 피부사상균에 속하는 Trichophyton rubrum이 가장 흔한 원인 진균이지만, Epidermophyton floccosum, Microsporum gypsum 등의 다른 피부사상균도 발톱무좀을 일으킵니다.

나이가 들면 혈액순환이 감소하고, 발톱이 천천히 자라면서 두꺼워지며, 원인 진균에 오랫동안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젊은층보다는 성인과 노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발톱무좀 원인 및 증상, 레이저 치료

3. 발톱 무좀을 방치시 발생되는 문제

발톱 무좀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에는 발톱의 곰팡이가 발가락 전체에 퍼지기도 하며 내성발톱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온몸으로 번질 수도 있으며 손톱,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으로도 옮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발톱 전체를 제거해야 할 수도 있으며 발톱의 모양자체가 영구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으니 발톱무좀은 발견즉시 치료하는게 바람직합니다.

4. 발톱 무좀의 치료

경증인 경우 무좀약으로 대처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발톱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진균제를 국소적으로 도포하거나 경구투여 하기도 하며 레이저치료를 겸하기도 합니다.

1)국소치료제

시클로피록스(ciclopirox), 아모롤핀(amorolfine) 또는 아졸계 항진균제를 병변에 바릅니다.

국소치료의 경우 경구치료보다 장기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치료효과도 낮은 편입니다.

2)경구치료제

이트라코나졸(itraconazole)이나 플루코나졸(fluconazole)과 같은 아졸계 항진균제와 테르비나핀(terbinafine)이 사용됩니다.

3) 레이저치료

임산부나 소아 청소년, 간염보균자등 기존 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분들은 레이저로 치료하는게 효과가 좋으며 레이저치료는 다른 약물치료에 비해 통증 이외에 다른 부작용이 없으며, 전신에 미치는 영향 또한 없습니다.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나 그만큼의 효과가 좋은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국내에 실용화된 레이저치료는 크게 2가지로 핀포인트레이저와 오니코레이저(루눌라레이저)입니다.

핀포인트레이저의 경우 1064 nm Nd:Yag를 이용하여 가열 시 발톱의 온도를 올려 무좀균을 사멸시키는 원리로 개발되었으며 뜨거운 열감과 통증으로 인하여 4주에 한번 레이저를 시행합니다.

오니코레이저(루눌라레이저)의 경우 가열 없이 살균작용과 면역력 강화를 통해 무좀균을 치료하는 레이저치료법으로 1주에 1번씩 총 8주~12주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비용의 경우 지역이나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최소 5만 원~20만 원 사이로 타 시술에 비해 가격 폭이 크다할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의 치료를 위하여 여러 가지의 치료법이 있으나 중요한건 발병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며 항상 발을 자주 깨끗하게 씻고, 발을 씻고 난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도록 해야 하며 땀에 젖은 양말은 자주 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예방은 가능하니 청결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건강을 지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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